투자회사 요즈마가 이스라엘 전통 교육사업 하는 사연 - 매일경제 증권센터
한국 교육에서 부족한 '정중하고 정직한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의 하브루타 교육을 전파하는 요즈마캠퍼스가 활동 중이고 이 비영리기관의 수장인 헤츠키 아리엘리님이 내한한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전파력이 클 수 있는 하브루타 최고위과정을 열어 한국의 대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의 고위임원을 대상으로 이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저도 이 헤츠키 아리엘리를 만난 적이 있고, 그가 김진자님과 함께 저술한 책도 읽은 적이 있습니다. 현란한 내용의 다른 교육과정과 달리 기본에 충실하려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국내에서는 그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교육은 끊임없는 상호토론을 해야 하고 이를 위해 미리 생각을 많이 해 와야 하기 때문에 습관을 바꾸는 실행은 쉽지 않습니다. 지난번 어디에선가 우리나라에 적합한 퍼실리테이션은 무엇일까에 대하여 한분이 얘기한 적이 있는데 저는 이 하브루타 토론을 실행방법을 찾을 때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하기는 하지만 아직은 토론을 통해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조직의 리더가 방향을 결정하되 그 방향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실행방안을 찾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기법으로 이를 활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방향성을 배제하는 경우 의미가 낮아져 참여자들의 자발성이 부족해질 수 있으므로 토론 중에 나오는 방향성 관련 아이디어는 '주차장'으로 분류하여 필요할 때 리더가 재검토하거나 혹은 별도의 회의를 해 보는 절충안을 실행해 보면 좋겠습니다. 투자회사 요즈마가 이스라엘 전통 교육사업 하는 사연 [재계 인사이드-92] 요즈마. 이스라엘 투자회사인데요. 1993년 이스라엘 정부와 민간 기업이 벤처 창업 지원을 위해 4대6 비율로 공동 설립된 모태펀드가 효시입니다. 1990년대부터 20년 넘게 애플, 구글, 페이스북, SAS, 인텔 등 세계 최강의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인수·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