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유튜브 타고 회오리 일으키는 ′가짜뉴스′ - UPI뉴스
저는 가장 큰 미디어의 폐해는 거짓뉴스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일상화된 가짜뉴스는 팩트체크가 절실히 필요한 사회적 암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의 자유라는 가치를 등에 업고 의도적으로 왜곡된 내용의 기사를 그럴 듯하게 미디어로 포장하여 사람들을 오도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가짜뉴스를 양산하는 연령대가 60대 이상이라고 되어 있어, 시니어들이 이를 자정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중장년층이 가짜뉴스를 검증하여 여론화시키는 사업을 전개하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해 봅니다. SNS·유튜브 타고 회오리 일으키는 ′가짜뉴스′ - UPI뉴스 '태블릿PC 조작', '난민 세금 지원설' 등 가짜뉴스 난무 '문재인 중병설'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90만 육박 시청자 편향 가중시키고 광고수익 얻는 일석이조 효과 가짜뉴스 전성시대다. 가짜뉴스 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기 시작한 것은 2016년 미국 대선 때부터다. ▲ [셔터스톡 이미지] 비슷한 시기, '가짜뉴스'가 한국에도 퍼지기 시작했다. 2016년 박근혜 정부 탄핵 국면 당시 'JTBC가 보도한 태블릿PC는 조작됐다'는 식의 가짜뉴스가 횡행했다. 이듬해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자 '사전투표 때 문재인 표가 아닌 게 문재인 표로 분류되는 걸 봤다는 사람이 많은데 선관위에서 제대로 조사도 안 했다'는 가짜뉴스가 확산됐다. 세계신문협회는 지난해 가장 주목해야 할 저널리즘 이슈로 '가짜뉴스(fake news)의 확산'을 선정했다. 경찰은 가짜뉴스 혹은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실제 언론 보도처럼 보이도록 가공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유포되는 정보"라고 정의하고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도 "정치·경제적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언론 보도의 형식을 하고 유포된 거짓 정보"라고 정...
잘 보았습니다
답글삭제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혜택이 많이 있네요~
답글삭제퍼실리테이터는 한번 도전해 볼만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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